경제·금융

GM 오하이오공장 파업

【모레인(오하이오주) UPI=연합 특약】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 오하이오 공장 근로자들이 단체협상 과정의 불만으로 이틀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GM 대변인은 27일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시보레 블레이저, 올스모빌 브라바다 등 소프츠카의 조립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GM 오하이오공장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해고근로자복직 등의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단체협상을 별여왔으며 노조측은 최근 요구조건이 수용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