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두바이유 47.20弗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두바이유 47.20弗 국제유가가 예상 원유재고량 증가 등으로 이번주 들어 하락세를 거듭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51.25달러로 전날에 비해 2.96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0.24달러로 0.49달러 각각 하락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7.20달러로 전날 대비 0.06달러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가는 배럴당 51.61달러로 전날에 비해 2.59달러 크게 내렸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52.29달러로 1.85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이날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발표에서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현경숙기자 입력시간 : 2005-04-28 10:01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