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신상품] 대한투신운용, BRICs 국가 대상 투자펀드

대한투신운용은 국민은행 프라이빗 뱅킹(GOLD & WISE)센터와 함께 브릭스(BRICs:브라질ㆍ러시아ㆍ인도ㆍ중국) 국가에 투자하는 `GOLD &WISE 브릭스 간접투자신탁 K-1호`를 개발, 오는 26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자 대상 펀드는 메릴린치 등 세계 유수의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해외 우량펀드이며 해당 펀드의 지난 7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2.6%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중도 해지 시에는 6개월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1년 미만 2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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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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