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상품특집] GC, 아산배방오르젠중앙하이츠

고속철·신도시개발등 잇점

전문 건설ㆍ시행사인 ㈜GC와 중견건설업체인 중앙건설이 공급한 ‘아산 배방 오르젠중앙하이츠’는 아산신도시 개발, 삼성전자 LCD기업도시 추진, 신행정수도 이전 등의 겹호재 속에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배방 오르젠중앙하이츠’는 29~45평형 1,000가구의 대단지로 29평형 52가구, 33평형 570가구, 34평형 290가구, 45평형 88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고속철도 천안ㆍ아산 역세권에 자리잡은 데다 삼성전자가 LCD기업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 탕정면과 가깝다. 천안ㆍ아산역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4분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등도 쉽게 이용할 있다. 정부는 현재 천안ㆍ아산역 배후지로 876만평 규모의 아산신도시로 지정, 1단계 개발에 착수했다. 아산신도시에는 2008년까지 천안ㆍ아산역을 중심으로 상업ㆍ주거ㆍ업무시설이, 2015년까지는 교육ㆍ문화시설, 2020년까지 첨단 산업시설과 체육시설 및 대규모 위락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인접한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64만평 규모의 초대형 LCD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주면에도 지방산업단지와 전자정보집적화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10여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세대, 홍익대, 단국대의 지방캠퍼스와 한양대의 연구소 설립이 추진 중이며 2005년에는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설립될 예정이다. ㈜GC와 중앙건설은 ‘배방 오르젠중앙하이츠’를 삶의 여유가 가득한 인간 중심의 아파트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종 첨단공법을 총동원 한다는 방침이다. (041)575-7077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