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롯데백화점,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 外

롯데백화점은 1일 천재지변이나 재해 발생시에도 영업 및 상품권, 회계 관리가 가능토록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시스템 개발에 나서 지난해 12월 가산동 롯데 통합정보센터에 DSR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백화점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미래의 예측 불가능한 위험으로 인해 영업 및 고객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 혼수종합가구관 문열어
현대아이파크몰은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온 리빙백화점의 마지막 단계로 5층 혼수종합가구관을 2일 오픈, 가구, 침구 등 11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이파크리빙백화점'을 완성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초대형 리빙전문 메가스토어를 표방한 아이파크리빙백화점은 3층~7층 총 1만1,000평 규모로, 가구에서 침구, 식기, 주방, 인테리어소품, 욕실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자신이 원하는 테마에 맞춰 원스탑쇼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오픈기념으로 리바트, 보르네오, 에몬스 등 유명 가구를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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