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인 섹시한 스트리퍼로 변신한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할리스쿱은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스트리퍼에게 필요한 도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할리스쿱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새 영화에서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 의사 역을 맡았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화에서 계속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참지 못하는 40대 여인으로 등장한다.
할리스쿱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그동안 다양한 잡지를 통해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 옷을 벗으며 스트립을 하는 장면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많은 이들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변신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