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인`(SBS)이 전주보다 4.4% 포인트 상승하며 1위로 종영했다. 시청률은 49.1%로 기대를 모았던 50% 돌파에는 못 미쳤다. 드라마 `천년지애`(SBS)의 예상을 뒤엎은 선전도 눈길을 끈다. 이관희 PD의 관록 있는 연출에 힘입어 전주보다 2계단 더 상승, 종합 7위(23.1%)를 기록했다. 전주 12위에 머물렀던 `KBS뉴스9`(KBS1)는 21.1%의 시청률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드라마 `아내`(KBS2) 역시 공동8위(21.1%)로 10위권에 재진입했다.
<성화용기자 s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