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외국인·개인 '사자' 반등


코스닥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0.99포인트(0.19%) 오른 534.97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962억원 가량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에 나서며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0.11%)와 방송서비스(1.24%), 소프트웨어(2.11%), 비금속(1.48%)등이 올랐다. 하지만 오락문화(-0.70%)와 인터넷(-0.08%), 컴퓨터서비스(-0.68%), 통신장비업(-0.8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72%)과 서울반도체(1.52%), CJ E&M(0.22%), CJ오쇼핑(1.00%), OCI머티리얼즈(0.88%), 다음(0.71%), 네오위즈게임즈(0.61%)가 상승했다. 다만 SK브로드밴드(-0.43%)와 포스코ICT(-1.09%), 메가스터디(-1.80%)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해 43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5개 종목을 비롯해 512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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