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부정부패를 줄여 투명한 정부를 만드는 국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유엔총회에서 마련한‘투명한 정부 만들기’출범회의에 참석했다면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범죄의 시간을 단축시킵니다.”-신귀남 변호사 2007년 강력범죄 한건이 발생하는 데 1분 1초가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52초로 빨라졌다면서. 생계형 절도가 폭력을 처음 추월한 것도 오랜 경기침체의 증거라고.
“당국은 면책, 예금자는 봉이 되겠군요.”- 정세균 민주당 국회의원,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저축은행 전수주소를 하고도 금융감독을 정략적으로 미뤄 부실을 키웠다고. 공적자금을 투입해 국민세금만 더 축내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