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olleh VOD)
인류 최초의 산업전쟁인 '미국 내전'이 끝나고, 기술 낙관주의 시대가 도래했으나 타이타닉호 침몰과 함께 사그러든다. 고무의 발명은 산업 발전에 일조했으나, 고무 채취 과정은 잔혹한 착취로 점철됐다. '사진'은 그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대중 매체의 힘을 빌려 전 세계에 폭로한다.
허큘리스vs죽음의 군단
■허큘리스 (U+tv VOD)
신도 영웅도 아닌 인류 역사상 가장 힘센 남자 '허큘리스'. 네메안의 사자와 지옥의 개들을 맨 손으로 물리쳤다는 전설적인 업적으로 유명한 '허큘리스'는 충실한 추종자들과 방랑하는 용병이 되어 돈을 벌며 살아간다. 그의 명성을 들은 이웃 나라 트라키아의 왕과 공주는 죽음의 군단이라 불리는 강력한 군사들을 물리쳐주기를 요청한다.
육류 발골·정형 기술사의 하루
■극한직업 (EBS, 오후 10시45분)
소와 돼지를 먹기 좋게 자르고 분류하는 육류 가공 공장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다. 신선도를 위해 10도 이하로 유지되는 서늘한 환경이지만 200kg이 넘는 고깃덩어리를 다루다 보면 금세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오로지 손 끝의 감각으로 찾아내는 육류 발골·정형 기술사의 일터를 들여다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