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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업체 리큅은 올해를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웰빙 주방 가전 전문브랜드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370억의 매출을 기록한 리큅은 올해 매출 목표를 550억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리큅은 식품건조기의 제품 라인을 늘리고 판매율이 늘어나고 있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LB-32HP)’를 적극적으로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또 유통과 마케팅도 강화한다. 자사 직영 쇼핑몰 ‘리큅이샵(www.lequip.kr)’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
하외구 대표는 “2014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제품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