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삼정KPMG,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 선정

삼정KPMG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유로머니가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세계 투자자문사 및 금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자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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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머니는 지난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월간 국제 금융 전문지로, 매월 2만5,000명 이상의 기업 전문경영인(CEO), 재무최고책임자(CFO), 기관투자가 등이 구독하고 있다.

유로머니의 조사는 지난 10년 간 매년 진행됐으며 KPMG글로벌은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에 선정됐다.

삼정KPMG 세무부문의 총괄인 최정욱 부대표는 “155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와 내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투자부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무영역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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