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블루리본 캠페인' 홍보대사에 탤런트 박규채씨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립선암 조기검진에 대한 국민적 의식을 높이기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규채(69)씨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암을 극복해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평소 건강했던 박씨는 별다른 고통과 증상이 없었으나 계속되는 배뇨장애를 의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고 학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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