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서울 시립미술관 17일 개관

서울시립미술관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고건 서울시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서울의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미술관은 개관기념전으로 '한민족의 빛과 색'전을 이날부터 7월 5일까지 마련해 한국문화와 전통에 대한미술적 탐색에 나선다.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경희궁터의 옛 서울고교 본관 건물을 임시 사용해왔던 시립미술관은 올해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옛 대법원 자리로 이전, 개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현대미술의 산실로 재탄생하게 됐다. 시립미술관은 280억원을 들여 착공 3년만에 지상 3층, 지하 2층의 현대식 건물을 지난달 말 완공했으며 현재 개관전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건물은 6개의 전시실과 자료정보실, 예술체험공간, 뮤지엄숍,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을 두루 갖춘 종합미술센터다. 내년에 일본 순회전을 가질 '한민족의 빛과 색'전 관람료는 어른 2,000원, 학생 1,000원이다. (02) 2124~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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