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울산 현대정공 잔업 중단

현대정공 울산공장이 생산제품의 재고 누적으로 현대자동차에 이어 이달말까지 하루 2시간의 잔업을 중단키로 했다.이 회사 관계자는 공작기계사업부에서 생산되는 각종 제품의 재고물량이 연간 생산량과 맞먹는 1천8백대에 육박, 당초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만 실시하기로 했던 2시간의 잔업(하오 5시∼7시)중단을 이달말까지 연장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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