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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靑 신임 수석 프로필] 정진석 정무수석 李 정부 성공위해 의원직 던져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언론인 출신으로 한나라당 내에 몇 안 되는 충청권 출신 3선 의원.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무수석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의원직과 국회 정보위원장직 사퇴를 결심해 주목된다. 특히 국회 정보위원장직은 맡은 지 불과 한달여 만의 결단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날 내정 소식을 접한 뒤 그는 "현역 3선 의원이 정무수석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2000년 16대 총선에서 내무부 장관을 지낸 부친 정석모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ㆍ연기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이어 2005년 공주ㆍ연기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뒤 자민련의 후신 격인 국민중심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맡아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후 정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한나라당에 둥지를 틀었으며 18대 하반기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았다. ▦충남 공주(50) ▦성동고 ▦고려대 정외과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 차장, 논설위원(정치담당) ▦16ㆍ17ㆍ18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 규제개혁특위 위원장 ▦국민중심당 최고위원 ▦국회 정보위원장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