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5년 말부터 민자고속도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

전국 10개 민자고속도로는 현재 요금을 별도로 받고 있다. 노선별로 운영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민자고속도로에 진입할 때마다 통행료를 내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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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한국도로공사, 9개 민자고속도로법인과 만나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을 만들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5년 말부터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천안~논산 △대구~부산 △부산~울산 민자고속도로 등에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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