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는 중국 현지법인 책임경영제제 구축과 영업조직 강화, 해외신규 프로젝트본부 신설 등의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진도는 우선 중국의 컨테이너관련 현지법인의 독자적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3개 현지법인의 총경리를 기존 이사급에서 전무ㆍ상무급으로 격상했다. 또한 컨테이너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컨테이너본부를 중국으로 전진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