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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동숙, 로마영화제 참석 후 11일 사망


SetSectionName(); 배우 유동숙, 로마영화제 참석 후 11일 사망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유동숙(37)이 지난 11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인 미래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故 유동숙은 지난달 29일 열린 로마국제영화제 참석 후 귀국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결국 숨졌다. 고인의 지인이 밝힌 사망원인은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이다. 고인은 주연을 맡은 영화 '심장이 뛰네'가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지난 25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해 일주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귀국한 직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를 겪던 중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지만 지난 11일 결국 숨지고 말았다. 고인은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연극 무대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사자성어-원적외선'과 문승욱 감독이 연출한 '지독한 증후군-접촉', '달콤, 살벌한 연인', '남과 여' 등에 출연했다. 로마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심장이 뛰네'는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인 허은희 감독의 데뷔작으로 고인과 배우 원태희가 함께 호흡을 이뤘다. ▶ "밝고 건강한 성격이었는데…" 꽃다운 여배우 돌연 자살 왜? [연예계 11월 괴담] 관련기사 ▶ 여기저기 무더기 시한폭탄! 백지영급 비디오사건 또… ▶ 에이즈설·신체훼손설… 과장된 우연? 왜 하필… ▶ 11월만? 이제는 1년 내내 바람잘날 없는 연예계 ▶ 백지영·황수정·아이비·권상우·고현정… '11월 괴담'이란? ▶ 성폭행·문란 성관계… 아이돌 스타들 '과거사' 들통? ▶ 아이돌 스타들 '문란한 과거' 지우기 위해 이렇게까지…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성상납·매춘까지? 연예인-정치인 '은밀한 성관계'는… ▶ '남격' 서두원, 알고보니 이경규 덕에 훈련비 걱정 없이… ▶ 급했네! 이혼하자마자 '불륜남'과 살림차린 톱스타 ▶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채… 신은경 얼마나 힘들었기에? ▶ 충격 음모노출 박현진 "이렇게 나오다니… 나도 깜짝" ▶ 성폭행·문란 성관계… 아이돌 스타들 '과거사' 들통? ▶ "늘 아슬아슬~" 남규리, 결국 '얼굴마담' 과거 때문에… ▶ 전도연, 홀딱 벗은男 정면에서 무릎꿇고 입으로 애무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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