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중덕)가 원자재 가격 하락과 라면부문의 매출증가로 올해 4천6백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릴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판매관리비 절감과 원가하락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6%정도 늘어난 4천6백억원, 경상이익은 42% 늘어난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