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강희, 이선균·지현우와 '삼각 로맨스'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서 이선균·지현우와 호흡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배우 최강희(31)가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극본 송혜진, 연출 박흥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이현 작가의 원작 '달콤한 나의 도시'를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모든 것이 보통인 대한민국 서른 한 살의 여성인 은수 역을 맡았다. 풋풋한 미소로 은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곱 살 연하남 태오 역은 지현우가, 반듯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미스터리한 젊은 CEO 영수 역에는 이선균이 캐스팅돼 은수 역의 최강희와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원작이 25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작품으로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웹상에 수백 건의 가상 캐스팅 안이 나돌 만큼 반응이 뜨거웠던 작품이다. 국내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차례로 물망에 오르며 수많은 여성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은 은수 역은 결국 만년 동안 스타 최강희 차지가 됐다. 한편 이선균과 지현우는 지난해 말 남자 주인공으로 이미 내정돼 연출자인 박흥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 분석을 완벽히 마친 상태이다. 최강희의 합류로 촬영 준비를 마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오는 10일 경 촬영을 시작해 오는 6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 [화보] 최강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최강희 "난 선수! 상대배우에 꼬리치면 항상.." ☞ 지하철서 도시락 먹는 최강희 '너무 예뻐(?)' ☞ 정일우 "최강희 선배는? 신기함, 그자체" ☞ '노래방 잠적' 최강희 헉! 알고보니 옆방서.. ☞ '몰래 선행' 최강희 연예인 최초 골수기증 ▶호지킨병 앓는 '효녀 심청' 윤수진양의 딱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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