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립정보제공 사업 지원프로그램 제공/생산성 본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이동훈)가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신사업인 독립정보제공 사업(IIP)을 국내에 도입, 정착시키기 위해 이 사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IIP사업은 기업이나 각급 기관 등 전문정보를 필요로 하는곳에 정보를 적시에 검색, 가공, 제공해주는 새로운 사업분야다. 생산성본부는 최근 선발한 IIP사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1년간 교육을 포함한 모든 기술적 지원과 함께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인터넷 활용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해 1년 후에는 독자적으로 IIP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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