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하림,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하림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하림은 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7%(95원)오른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로 곡물가격 하락을 반영해 원가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특히 최대 성수기인 3분기를 앞두고 육계 가격이 높아져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 하림의 예상 매출액은 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


한동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