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들이철 대형마트 할인행사 봇물

나들이·쇼핑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마트들의 할인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14~20일 1등급 이상 한우, 호주산 쇠고기 등 구이용 먹거리와 김밥 재료, 캔맥주 등을 최대 50% 가량 싸게 판매한다. 전국 44개 점포에서 ‘지리산 순한 한우 등심(1등급 100g)’을 정상가 대비 43% 할인된 4,500원에, 한우 국거리(1등급이상 100g)’를 33% 저렴한 2,800원에 1인 2kg 한정으로 판다. 또 롯데 김밥속햄(100g)을 1,600원에, ‘초이스엘 우엉(100g)’을 1,610원에, ‘동원 싱싱맛살(500g)’을 2,980원에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에서도 창사 16주년을 맞이해 14일부터 5월8일까지 25일동안 농축수산물 및 생필품 특가전을 연다. 이달 14~27일 시금치, 사과(2kg), 뜨라네사과(2.5kg), 친환경브로콜리, 삼겹살, 돼지앞다리살, 영광참굴비 등을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딸기, 참다래, 양배추, 생물고등어, 햇양파, 제주은갈치, 토마토 등도 최대 44%까지 깎아 판다. 하나로클럽은 행사기간 중 특정 품목 구매객에 대해 5월 9일 각 점별 추첨을 통해 LED3D TV(42인치) 5명, 삼천리자전거 30명, 쌀20kg 262명 등 총297명에게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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