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보>신세계, 이마트·신세계로 기업분할

신세계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신세계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의 2개 회사로 기업을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 기준 분할 비율은 (주)이마트가 73.9%, (주)신세계는 26.1%다. 이번 분할에 대한 최종 승인은 내달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 분할 예정기일은 5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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