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오는 7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일반 시민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청정숲 체험캠프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 휴양림인 ‘숲체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일반 시민 가족과 장애인을 하나의 가족으로 맺어주고, 캠프 기간동안 한 가족처럼 생활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나눌 수 있게 한 자원봉사형 캠프다.
장애인과 함께 하는 체험 캠프인 만큼 부모 2인과 9세 이상의 자녀 1인 이상이 필수 신청 조건이다. 참가신청은 7월 11일까지. 참가비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