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강덕기)는 11일 서울 전일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올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300개 학급, 1만500명을 대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