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에 달하는 사람이 탈모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 숫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탈모방지제품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만 해 당장의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필코인터내셔날의 '슈퍼밀리언헤어'는 사용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는 강점으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고 있다. 슈퍼밀리언헤어의 순간 증모제는 언제 어디서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ISO품질보증 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에서도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슈퍼밀리언헤어는 원형탈모, 부분탈모 등 어떤 탈모 부위라도 약 10초간 뿌리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이 연출된다. 0.3~0.5mm 정도의 미세한 헤어 입자가 기존 머리카락과 두피 위에 밀착돼 탈모 부위를 풍성하게 보이는 원리로 제작된 이 제품은 갑작스러운 외출과 중요한 모임 등 다양한 자리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이 천연펄프의 섬유질인 만큼 사용에 따른 염증이나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또 항균 성분이 20% 함유돼 있어 장기간 사용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아 누구든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스프레이인 헤어 미스트는 편백나무 성분이 들어있어 비듬과 가려움을 방지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기능을 가졌다. 특히 스프레이를 뿌리면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비를 맞는 경우에도 탈모부위가 벗겨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 슈퍼밀리언헤어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필코인터내셔날은 지난 1998년 서울에서 열린 '헤어 월드 쇼'를 시작으로 1999년 홍콩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00년 독일 베를린, 2000년 이탈리아 볼로냐, 2001년 미국 뉴욕, 2002년 중국 상하이와 호주 등 총 16번의 전세계 미용박람회에 출품했다. 행사장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뿌려주고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게 한 결과 박람회 때마다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