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플래시 파일 취약점 악용 새 악성코드 주의를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어도비 플래시 파일의 취약점을 이용한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코드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웹 사이트를 통해 악의적인 원격 코드가 실행되는 형태로 사이트 관리자 및 방문자의 감염피해가 우려된다. 컴퓨터를 보호하려면 우선 엔프로텍트 보안 홈페이지(www.nprotect.com) 등의 사이트에서 최신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해 악성코드를 진단, 치료해야 한다. 또 한글 윈도우XP 사용자의 경우 “C:\WINDOWS\system32\Macromed\Flash”에서 플래시 플레이어(FlashUtil9f.exe)의 버전을 확인해 ‘9.0.115.0’ 이하라면 어도비 홈페이지(www.adobe.com)에서 최신 버전을 받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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