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노트북용 DDR SD램 출시

삼성전자는 노트북에 쓰이는 초절전 고성능 그래픽 DDR SD램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작전압 1.8V, 용량 256메가비트(Mb), 동작속도 1Gbps로 소비전력과 용량, 동작속도에서 업계 최고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노트북에 신제품을 이용할 경우 동작전압을 기존 2.5V에서 1.8V로 낮춰 전력소비를 50% 정도 줄여 발열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전송도 최대 1Gbps까지 가능해 3차원 그래픽게임, DVD, TV 등 멀티미디어 그래픽기능을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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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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