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구리값 7개월만에 최고치/뉴욕서 파운드당 1.0515불

【뉴욕 런던 AP­DJ=연합 특약】 재고량부족과 수요증가에 따라 구리값이 7일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 구리값(현물기준)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파운드당 3.60센트(3.5%)가 오른 1.0515달러를 기록, 스미토모(주우)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해 6월4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도 구리값은 3개월 선물이 전날보다 26달러나 올라 톤당 2천2백2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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