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내세운 새 평일 드라마들이 초반부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지난 주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첫 주 19.8%로 전체 5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SBS 월화극 ‘패션 70s’ 역시 시작 2주만에 18.9%(8위)로 10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