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2일 연속 줄었다. 1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1,987억원 감소한 10조1,914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위탁자미수금은 7일 연속 증가, 91억원 많은 7,650억원을 기록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