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부채 1000조, 빚 권하는 사회(올레TV VOD)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평균 빚은 8,000만원. 빚으로 공부하고 빚을 내 집을 사고 생활하는 그야말로 부채사회다. 자신이 없고 소득이 적은 서민들의 채무는 계속해서 벌고 갚아도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가계부채 1,000조 시대의 대한민국을 들여다본다.
부활한 히어로의 화끈한 액션
■ 론 레인저(B TV VOD)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 그는 신비로운 힘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존'을 살려낸다. 극적으로 살아난 존은 블랙마스크를 쓴 히어로 '론 레인저'로 부활하는데…. 사방이 적인 무법천지에 오로지 복수를 위해 뭉친 톤토와 론 레인저 콤비! 그들이 펼치는 화끈한 액션이 시작된다.
가족을 가깝게 만든 그레텔
■ EBS 국제다큐영화제 - 나의 어머니 그레텔(EBS 오후 10시)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어머니 '그레텔'. 그녀를 곁에서 돌보게 된 '데이비드'. 절망적으로만 보였던 그녀의 병은 놀랍게도 가족을 더욱 가깝게 만든다. 비극으로 보일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솔직함과 유머로 담백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지난해 스위스 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