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정발전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회 `서울 정책인대상` 대상 수상자로 청계천 복원사업 착수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청계천살리기연구회(회장 노수홍 연세대 교수ㆍ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본상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흑자경영하고 복합체육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설관리공단 월드컵경기장관리사업소와 체납지방세 징수를 통한 세수증대에 기여한 KBS 프로그램 `좋은나라 운동본부` 제작팀이 각각 선정됐다.
<김형기기자 k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