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앤 헤어는 지난 2001년 미용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기능성 헤어 화장품 전문회사를 표방하며 창업됐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아직 토양이 미흡한 헤어 화장품 전문 브랜드를 육성하고 헤어 화장품의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 각종 실용신안, 의장, 상표 등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국내 미용시장은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체 화장품의 생산금액은 6조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기능성과 미용 등을 합쳐 헤어화장품 시장은 6,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같은 헤어 화장품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헤어 앤 헤어가 내놓은 제품이 바로 `헤어 스프레이 샴프`다.
물 등으로 하는 전형적인 모발 세정방식에서 벗어나 스프레이를 하고 브러싱(빗질)만 하면 샴프가 되도록 브러시(빗)가 내장된 헤어스프레이샴프(실용신안 제0331245호)를 개발한 것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변화에 따른 현대인의 니즈에 맞춘 인스턴트 개념의 스프레이식 타입 샴프로 모발의 손상과 비듬을 억제하여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머리냄새 및 모발의 때를 분해하여 모발을 감은듯한 상쾌함과 깨끗하고 풍성한 모발 상태를 만들어 준다.
특히 모발을 자주 감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장기 입원 환자나 노약자들, 늦잠을 자서 부득이하게 샴프를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과 아침시간이 바쁜 등교길의 학생 등에 유용한 제품이다.
특히 머리를 묶거나 땋은 여자어린이나 여자들이 미용실 등에서 컷트 하기 전 뿌려주는 컷트 이완제 등에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02)2659-8709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