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건설기술硏 裵圭振박사 선정

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과학재단(사무총장 박진호)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제19회 수상자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실 수석연구원인 배규진(裵圭振·43) 박사를 선정, 29일 과학기술부 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裵박사는 터널굴착(TBM) 공법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격자 지보를 국내 터널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지반공학 분야에 퍼지이론을 도입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창희(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진동(金鎭銅)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은 裵박사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북돋우고 존경받는 과학기술인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패, 그리고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정구영 기자】 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오른쪽)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裵圭振 박사 부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신재호 기자】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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