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송예고]울산대 전기준 교수팀이 개발한 새로운 수소저장법

SEN 서울경제TV 22일(화) 오후 7시30분



경제전문 채널인 SEN 서울경제TV는 울산대학교 전기준 교수 팀과 울산과기대 문회리 교수팀이 공동 개발한 ‘새로운 수소저장방법은 무엇인가’를 22일(화) 오후 7시30분부터 방영한다. ‘곽경호기자의 지역경제매거진’이 115번째를 맞아 제작한 이날 프로그램은 수소연료의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수소 저장법을 개발했다는 소식 등을 포함해 지난 한주간의 지역경제 주요뉴스를 준비했다. 울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준 교수와 울산과학기술대 문회리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는 최근 나노미터 단위 입자의 마그네슘과 고분자를 혼합해 안정적으로 수소를 넣고 뺄 수 있는 수소연료 저장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미국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제프리 어반 박사와 공동진행한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스'지 인터넷 판에 실려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류가 에너지 고민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 일본 대지진 사태를 계기로 열린 ‘쓰나미 대피 훈련’현장을 다녀왔다. 울산과 포항 등 동해안지역 3개 시ㆍ도, 12개 시ㆍ군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쓰나미에 대비한 국내 첫 대피훈련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급조된 훈련 탓인지 곳곳에서 준비 부족에 따른 형식적 훈련이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 밖에도 SK케미칼이 울산지역에 6,000억원을 투자해 고기능 바이오화학원료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는 뉴스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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