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가 4ㆍ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79%(700원)오른 2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은 6,812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6%, 20.4%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중국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법인을 대상으로 MRO 통합구매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반 진출하는 17개 협력사에 MRO자재를 공급해 해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