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맥주(대표이사 박문덕)가 이달부터 서울시내 생맥주 업소를 대상으로 한 야간 애프터서비스팀을 국내 처음으로 가동한다.조선맥주는 28일 고객서비스 강화차원에서 총 26명으로 구성된 야간 애프터서비스팀을 구성, 1일부터 매일 하오 6시부터 다음날 상오 1시까지 생맥주업소의 야간 영업시간중에 기자재 이상이나 클레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급 출동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하오 8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기존 애프터서비스 체제로는 업소의 주요 영업시간대에 발생하는 제반 문제에 효율적인 대처가 미흡했다고 판단, 이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