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대적인 인력확충에 나서는등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증권은 14일 최근 증시활황과 수익증권 고객 저변확대로 인해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파트타임 여직원 400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2일 145명의 인턴사원을 정규사원으로 발령한데 이어 내달중 인턴사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파트타임 여직원은 지점업무 보조 및 도우미로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한다. 서류마감일은 오는 23일이다.
업무보조 여직원은 만35세 이하의 경력사원이고 창구안내 직원(도우미)은 만23세 이하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응모가 가능하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