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강원도 양구, 평창, 홍천, 인제, 정선 산간지역과 고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태백 등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중부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3도, 춘천 9.3도, 강릉 15도, 대전 11.1도, 전주 10도, 광주 11.3도, 대구 13.2도, 부산 14.6도, 제주 14.3도 등이다.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