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갤러리 10층에서 화폐 디자이너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것으로 화폐, 주민등록증, 여권 등 보안제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전ㆍ현직 화폐디자이너들이 함께 준비한 작품들로 총 40여점이 선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展이 돈 만드는 사람들의 창의력과 예술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