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올해 KㆍR시리즈, 모닝, 레이 등 판매를 강화하고 카렌스 후속 모델, 쏘울 후속 모델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내수 판매 48만대, 점유율 32%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에는 국내 시장에 48만2천대를 판매했으며 시장 점유율(수입차 포함)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높은 31.3%였다.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차별화 마케팅 강화로 명품브랜드 육성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영업 현장 자신감 고취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삼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센터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