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포매립지 7,930억에 팔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편입돼 개발이 예정된 김포매립지가 7,930억원에 한국토지공사에 매각됐다. 11일 농림부에 따르면 농업기반공사는 정부의 개발방침에 따라 370만평 중 화훼단지 부지(57만평)를 뺀 313만평을 매각하기로 하고 이 지역 토지개발을 맡은 한국토지공사와 최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대금정산은 내년 3월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ss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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