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텔, 2.2GHz CPU 선봬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의 양대 산맥인 인텔과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7일 과거 어느 것보다 빠른 속도의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반도체를 선보일 것이라고 외신들이 4일 보도했다.인텔은 펜티엄 칩 4개가 함께 구동하는 2.2GHz의 신제품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인텔의 새로운 칩은 이전보다 두께가 0.05마이크론 가늘어진 0.13마이크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AMD는 1.67GHz의 신제품 애슬론 XP2000+를 내놓는다. 현재 인텔의 반도체 칩 중 가장 속도가 빠른 것은 2GHz이며, AMD의 가장 빠른 칩은 1.6GHZ이다.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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