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상의 기술사업화 전략과정 마련 外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장(조감도)

울산상의 기술사업화 전략과정 마련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와 함께 '기술사업화 전략과정'을 마련한다.


신규사업 추진 및 전략수립을 위한 사업타당성 분석, 기술혁신활동과 유망사업 발굴방법, 미래 메가트렌드와 기술예측,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자금조달 노하우 등 기술사업화 전반에 걸친 전문교육이 이뤄진다. 전략과정은 5월 16, 23, 30일에 열린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울산=김영동기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신청사 문 열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25일 신청사 개원식을 갖고 출범했다.

경북 안동시 동부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407㎡ 규모로 건립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인 창조경제 및 경북의 문화콘텐츠산업을 견인하게 된다. 진흥원에는 앞으로 문화상품의 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 등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 등도 육성하게 된다. /대구=손성락기자

경남 차부품 브라질서 2,327만달러 수출계약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도내 5개 업체가 참여해 2,327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참가업체 부스 임차와 장치비, 편도 항공비, 통역비(50%) 등을 지원해 기업체의 비용 부담을 덜게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이와이씨 등 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04건의 상담을 통해 3,813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32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창원=황상욱기자

한방산업진흥원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지역특화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방진흥원은 중기청으로부터 5억원을 지원받아 풍기 인삼, 문경 오미자 등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나선다. 중소기업의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 공정혁신과제에 2억원, 신제품ㆍ신기술 등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기반을 강화하는 기술개발과제에 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희망기업은 다음달 16일까지 한국한방산업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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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경북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3년 1ㆍ4분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일자리창출 실적과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홍보실적, 지역 일자리시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중소제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취약계층 고용지원사업과 자동차업종을 위한 인력양성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는 '김천산업단지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은 우수 일자리 시책으로 평가됐다. /김천=이현종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장 기공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장(조감도)이 24일 광산구 월계동 남부대학교 현장에서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684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9,23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수영장은 경영풀, 다이빙풀, 연습풀을 갖추게 되며 관람석 규모는 3,590석이다. 2015년 3월 준공예정이며 최종 점검을 거쳐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영 종목 주경기장으로 사용된다. /광주=박영래기자

한의학연구원 교양만화 '한방에 산다' 출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학 기초상식을 쉽고 재미 있는 만화로 풀어낸 대국민 한의학 교양 만화 '한방(韓方)에 산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의학이 생소하거나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어린이 혹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한의학이라는 주제에 드라마적인 스토리를 입혀 쉽고 재미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 이야기 끝 부분에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한의학적 팁을 소개하는 코너를 둬 한의학 상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대덕=구본혁기자

내년 亞·오세아니아 해양미세조류 총회 대전서

2014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해양미세조류 총회(AOAIS)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AOAIS는 해양미세조류(Algae) 분야에서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이며 해외 20여개국 500여명의 미세조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대전시는 AOAIS 유치로 18억원 규모의 직접소비효과와 함께 친환경 및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첨단 과학도시로서의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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