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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한화증권, ELS 3종 판매 外


한화증권은 25일부터 27일까지 LS와 CJ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No Knock-In) 주가연계증권(ELS), KT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3% 원금보장형 녹아웃 ELS 등 3종을 판매한다. 삼성증권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최고수익에 제한이 없으면서도 원금은 보장하는 S-Cliquet(에스-클리켓) 구조의 ‘삼성증권 ELS 4,453회’를 25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개월 단위로 총 12번의 월간수익률 중 최고 수익률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수익률을 모두 합한 후 60%의 참여율로 계산, 만기에 수익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6~27일 운용수익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단계별로 주식편입비율을 낮추는 ‘한국투자 스텝다운랩’ 2종을 단위형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아인에셋자문사와 LS자산운용이 자문하고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월8일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브레인자문사와 창의자문사가 자문하는 스텝다운랩 등 5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13종과 DLS(파생결합증권) 1종을 28일까지 총 9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각각 삼성전자ㆍ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ㆍSK이노베이션, 코스피200지수ㆍ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종을 25일부터 이틀간 판매한다. 현대증권은 25~26일 코스피200지수, OCIㆍ포스코, 삼성증권ㆍGS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7.80% 수익을 제공하는 ELS 4종을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초우량 자산가를 위한 웰스매니지먼트(WM)센터 1호점인 ‘더 클럽 메리츠타워 WM 센터’를 역삼동에 오픈 했다고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24일부터 주식자금을 대출해주는 ‘리딩W스탁론’서비스를 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4월 22일까지 대출금리ㆍ매매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리딩증권과 인베스터가디언(독립금융판매사)은 지난 20일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및 금융투자교육을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24일 총 540억1,5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대우증권, 삼성물산, 삼성SDI, KT&G, 웅진코웨이, 강원랜드,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8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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