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이번 투자에 참여한 업체는 신한캐피탈, 서울투자파트너스, 솔본인베스트먼트로 메쉬코리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메쉬코리아는 맛집 및 생필품 전문 배달애플리케이션 ‘부탁해!’와 프리미엄 당일배송서비스 ‘메쉬프라임’을 통해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점은 물론 생활용품 등을 배달 서비스 사업자와 상점을 연결해주는 실시간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투자 금액은 기획, 운영, 마케팅, 개발 분야에 활용할 계획. 올해에는 배달기사와 상점, 이용자 확보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고객의 주문에서 배달까지의 전 과정이 전산 처리됨으로써 기술적으로나 효율적으로도 가장 최적화된 배달앱과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신규 투자유치를 통해 기존 사업 확장은 물론 무인화 자동배차 시스템 알고리즘을 고도화시켜 해외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점차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