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스미소니언 르멜슨센터 관장인 모레라 교수와 스웨덴 국립과학기술관 관장인 안 폴린 박사가 주요 강연자로 나선다.
31일 열리는 심포지엄은 ▦과학관에서의 융합콘텐츠와 뉴미디어 ▦과학관 소장품의 새로운 가치와 중요성 ▦특별한 과학관 공간 창조; 과학관 증축과 리노베이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21세기 과학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창의 융합형 지식을 얻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글로벌 지식 공유의 장으로서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